러시아-우크라이나 "용병 고용"비난하다 그전선에 선 이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용병 고용"비난하다 그전선에 선 이근

우크라이나 의용군 모집 의사를 밝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리나라에서 이근 전 대위가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고 우크라이나로 갔습니다. 이로 인해 좋은 마음으로 참전하겠다고 간 것이지만 국제적 국가별로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나라의 통제를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여행금지 국가 인 우크라이나로 향한 이근 전 대위는 사전 죄라는 거대한 처벌 대상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나가 우크라이나 소속으로 전투에 임하는데요.

 

문제는 지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서로 상대 의용군을 아니라 의용군이 아니라 용병이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의용군은 무엇일까요?-국가나 사회의 위급을 구하기 위하여 민간인으로 조직된 군대이며 . 또는 군대의 군인입니다.) (용병은 무엇일까요.?-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자국 혹은 타국의 무장 세력 간의 전쟁에 참여하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군인을 제공하는 용병회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근 전대위도 회사 소속이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제 의용군 모집은 이번 전쟁에 핵심 싸움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우크라이나를 수호하고 싶은 분들은 오세요 저희가 무기를 지급하겠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돈 때문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돈바스 주민들을 돕기를 원하는 이들은 교전지대로 가도록 돕겠습니다. 

 

의용군은 전면전과 여론전 외교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전력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외국인들 그 자체로 개인 명분을 상징합니다. 영국인 의용군:민주주의는 소중합니다. 한 사람이 다른 나라의 민주주의를 뺏을 순 없습니다. 국민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국제사회의 관심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차나 퐁퐁 파이 의용군 자원 태국인: 우리는 태국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고 우크라이나는 그들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러시아가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러시아 의용군 지원자는 해방운동을 돕고 싶어 합니다. 두나라 모두 상대 의용군은 의용군이 아니라 용병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민간 군사기업 PMC(세계 각국에서 군사 활동(용병ㆍ경비)및 공작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 업체를 말함)라고 불리는 용병회사는 여러 전쟁에서 영향력을 키워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모든 것이 파괴된 시리아에서 온 살인자들이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합니다.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용병을 모집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고 사실상 푸틴의 사병으로 여겨지는 러시아 용병 지역 바그너 그룹은(PMC)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전쟁에 개입해온 전력이 있습니다. 이들이 전쟁을 더 잔인하게 만들 거라는 우려가 크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기미가 있습니다. 10곳이 넘는 미국 민간 군사기업 소속 용병들이 대거 러시아를 막기 위해 참전했기 때문입니다, 서방의 대비 참전이라고 주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세계 곳곳에서 온 용병들이 우크라이나에 모이고 있습니다. 서방 세력이 이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매체들도 이들이 우크라이나에 온건 몸값을 올리기 위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실전 전투 경험이 많은 용병은 10억여 원에 달하는 높은 연봉을 받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한국인 이근 전 대위도 민간 군사기업에서 오래 일해왔습니다. 일반국민의 참전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바그너 집단

바그너 집단은 러시아의 준군사조직입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드미트리 우트킨' 지도자를 두고 6,000명의 병력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바그너 집단의 동맹 단체는 리비아 국민군과 연합 노보 로시 야군 이 있으며 동맹국가가 러시아를 비롯해 시리아, 이란, 모잠비크 의 동맹으로 적대국 가는 우크라이나 , 적대 단체는 ISIL, 알누스라전선 , 자유 시리아군, 안사르 알순나입니다.

 

일부 언론은 이들은 민간 군사기업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의 연락 업자들이 시리아 내전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함께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돈바스 전쟁에서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의 독립주의자들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