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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는 군대

특수부대 특전사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by c.knot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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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공수특전여단
제1공수특전여단

특수부대 특전사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 

특수부대 특전사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에 대해 소개합니다. 

第一空輸特戰旅團 라고 쓰며 The 1st Special Forces Brigade (Airborne)이라고 읽습니다.

1972년 9월 20일 제1 공수 특전여단으로 창설을 하며 독수리부대라는 상징을 갖고 있습니다.

독수리_부대
독수리_상징

소속은 대한민국 육군으로 상급부대는 육군 특수전사령부입니다. 규모는 여단입니다. 

여단 규모:2,000~5,000명의 부대단위입니다.

  • 조: 2~5 명
  • 분대: 8~15명
  • 반:8~20명
  • 소대:20~55명
  • 중대:60~255명
  • 대대:300~1,000명
  • 연대:1,000~3,000명
  • 여단:2,000 ~5,000명
  • 사단:3,000 ~ 15,000명
  • 군단:20,000~80,000명
  • 야전군:80,000~200,000명
  • 집단군:400,000 ~ 1,500,000명
  • 전역:1,000,000 ~ 3,000,000명
  • 전구:3,000,000 ~ 10,000,000명

<대한민국 군대 규모 군사조직 "여단" 알아보기> 참고하십시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제1 공수 특전여단입니다.

제1공수특전여단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으로써 특전사 타 부대들보다 가장 최초로 생긴 부대입니다.

 

1958년 4월 1일 육군본부 직할 소속 제1 전투단 이름으로 창설한 부대입니다. 이 부대는 한국 6.25 전쟁 한국전쟁에서 KLO부대[한국 연락사무소 Korea Liaison Office(KLO) 켈로부대-북파공작부대]와 각종 유격부대들을 통합한 부대인 제8240 유격 첩보부대 출신 베테랑 대원들을 창설요원으로 차출하여 만들었으며 창설요원들은 미 육군 그린베레의 위탁교육을 받으며 만들어졌으며 그린베레 부대를 모델로 창설하였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 이후 1958년 10월에 제1 공수특전단(ROK Army the 1st Special Forces Group(Airborne))으로 부대명을 변경하였다.

 

 '단(Group)급'부대에서 '여단(Brigade)급'부대로 증편되면서 한층 격상되었습니다. 제1공수특전여단은 부대의 상징인 독수리가 부대마크이며 이역시 1 공수특전단 시절 제정된 자체 부대마크에서 현재도 문구만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1공수특전여단은 베트남 전쟁 당시에 특수전사령부 창설 이전 시절 때부터 대원들이 파월 맹호부대와 백마부대에 배속되어 파병돼서 각종 특수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처음엔 수색대 등에 배속되어 활동하다가 나중에는 특전사 대원들로만 이루어진 맹호 공수 지구대, 백마 공수 지구대라는 조직으로 별도 파병되었습니다.

 

우선 위치가 궁금하시죠 '군사시설 의경우는 주소를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보안상 각종 지도에도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입대를 고민 중인 분이시라면 위치는 알아야 하자나? 란 생각을 가질 수 있어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산 63-1번지"에 가시면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가 있습니다. 그럼 코앞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1공수 특전여단은 전군을 통틀어 1974년에 천리행군을 실시한 최초의 부대이며 천리행군이란 북한 가장 먼 곳에서 한국으로 행군하여 걸어올 수 있는 거리이며 쉽게는 서울에서 부산 거리다 란 말도 있으며 KM는 400KM의 행군을 합니다.

특수부대의 천리행군은 힘든 훈련 중 하나로써 현재까지도 이어져 많은 특전부대원들이 천리행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여단은 1968년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투입되어 공비들을 사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음 해 1969년 북한이 흑산도로 간첩선을 남파하자 육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간첩선을 침몰시켰고, 상륙한 무장공비들은 1 공수특전단 대원들과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전원 사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유명한 사건입니다 미루나무 제거 작전에 64명의 특전대원으로 이루어져 북한 초소 4곳을 파괴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 있었던 작전이며 박정희 대통령이 몽둥이로 두둘겨 패주겠다고 선언한 나무 한그루에 목숨 건 작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1979년 12.12 군사반란 사건이 있었지만 전두환 신군부의 지시로 국방부와 육군본부를 점령한 흑 여사에 참여한 부대이기도 합니다.

 

제1공수특전여단에서는 병사부터 장교까지 유명한 인물들이 배출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직접 크라브마가라는 살인 무술을 익혀 대한민국에서 대한 크라브마가 협회를 취임한 구본근 전 상사 IKMA대표 김명화 전 상사  가있으며 최초로 특수부대 살상 기술을 접목시켜 사령관의 지시하에 크라브마가 실전 무술을 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전두환 전 대통령도 대위 시절 근무, 1 공수특전 여단장을 하였으며, 19대 대통령 문재인 역시 1 공수 3대대에서 복무를 한 기록이 있습니다.

특전사-통신주특기(모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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