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폐지 활용한 캔버스 복지관에 기부
캔버스(canvas): 유화를 그릴 때 쓰는 천 흔히 거친 삼베 위에 아교를 먹이고 그 위에 아마인유와 산화아연 등을 덧칠해 만듦-캔버스는 튼튼한이 필요한 돛, 천막, 배낭 등을 만들거나 유화를 그릴 때 쓰이는 평직물입니다.
이러한 캔버스를 LG헬로비전 측에서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 차원에서 재활용 폐지로 만든 캔버스를 제작해 기부했습니다.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및 수집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러블리 페이퍼'와 함께 캔버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왜 캔버스를 지원했을까요. 바로 치료의 목적입니다. 재활용 폐지 키트를 활용해서 치매 어르신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서 '나의 마음, 나의 기억'프로그램에 활용하게 됩니다.
러블리페이퍼는 어떠한 기업일까요 -폐지수집 어르신과 함께 아트에 관한 모든 것 친고령, 친환경 기업을 표방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폐지수집 어르신들께서 자원재생 활동가로 자부심을 느끼며 폐자원을 수집, 운반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어르신들은 1kg에 50원 밖에 받지 못하는 폐지를 한가득 싣고 고물상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십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을 본 러블리페이버 기업은 그 무거운 발걸음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 드리기 위해
1kg에 300원에 매입하여 재능기부작가님들과 함께 페이퍼 캔버스 아트를 만들었습니다.
자원재생 활동가로서 더욱 안전하고 배고프지 않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에 계신 175만 명의 작지 않은 인원으로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바뀌는 날을 소망하는 기업이지요.
러블리 페이퍼 기업에서는 그림, 액자, 가방, 기립 톡 등 을 판매하여 ESG 활동에 힘을 쏟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LG헬로비전 과 러블리 페이퍼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우리 국내에서 고도성장하길 바랍니다.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어르신에 정서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미술 프로그램으로 치매 어르신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미술 치료 캔버스 프로그램. 캔버스를 부산 복지관에 기부한 LG헬로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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